식용곤충1 미래 식량난의 대안? 식용곤충 식용곤충이 미래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1년 EU는 식용곤충의 안전성을 처음 인정했습니다. 식품안전성 평가를 거쳐 '밀웜(mealworm)'으로 알려진 갈색 거저리의 애벌레를 식용으로 쓸 수 있도록 허용한 것입니다. 유럽 27개 국가에서 정식 식품안전 평가를 받은 말린 밀웜을 식용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귀뚜라미, 메뚜기 등 다른 곤충에 대해서도 음식으로 소비하기에 적절한지를 평가할 예정입니다. 국내 식용곤충 현황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는 7종의 식용곤충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메뚜기, 갈색 거저리 유충, 쌍별 귀뚜라미, 백강 잠, 식용누에 번데기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식품원료로 지정하고 있고, 흰점박이꽃무지와 장수풍뎅이 유충은 한시적으로 .. 2022.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