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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중고폰 알뜰폰 파손보험 재개 소식

by 비화시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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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 출시해 낮은 이용률로 인해 신규 가입이 중단되었던 '중고 휴대전화 파손보험', '알뜰폰 파손보험'이 올 연말부터 재개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알뜰폰 허브' 사이트에서 오는 12월부터 단말기 파손보험을 들 수 있게 된 것인데요. 기존 상품의 경우 자급제폰 이용자가 삼성전자, 애플 등 제조사의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고 중고폰 이요자는 가입 수요 자체가 없었다고 하죠. 실제 가입자 수가 352명에 불과했다고 하니 보험사의 수익 창출이 어려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알뜰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었던 만큼 보완 후 다시 재개한다는 것인데요. 소식 기다려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사진
중고폰 파손보험 재개 소식 확인해 보세요

 

기존 중고폰 파손보험/알뜰폰 파손보험 내용

대상

알뜬폰 가입자, 중고 단말기 사용자, 자급제폰 사용자(이동통신사 보조금 없이 기계 구매 후 사용)

 

보장 금액

최대 80만 원(1회 파손 당 40만 원씩 연 2회)

 

보상 내용 

수리 또는 완전 파손 모두 보장

보장 기간 내 기기 변경 가능

 

서비스 중단

이용률 저조로 2022년 8월부터 신규가입 중단

 

 

중고폰 파손보험/알뜰폰 파손보험 재출시 계획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해당 파손보험이 알뜰폰 서비스와 자급제폰의 결합을 활성화하는 측면이 있으므로 보험 재출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12월부터 '알뜰폰 허브' 사이트에서 가입 가능하며 보장 내용은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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