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1화 남자 출연자 첫 인상 선택 누가 받았나

나는 솔로(solo) 8기 1화가 시작됐죠. 1화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의 첫 인상 선택만이 공개됐는데요. 살짝 다뤄진 나온 남자 출연자들의 정보와 누가 누구에게 선택을 받았는지 알아볼까요.

 

 

8기 영수

나는솔로8기 영수(SBS PLUS 화면 캡처)

노련한 느낌으로 등장했습니다. 170cm 이상의 큰 키에 마르지 않은 여성을 좋아하고, 배구선수 고예림 님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죠.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 전화번호를 묻기도 한다고. 여자 출연자들이 등장할 때 캐리어를 들어주지 않았는데, 이유는 여자를 보호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 같아 이 또한 차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소신을 밝혔죠.

▶ 현숙에게 첫 인상 선택을 받았어요.

 

 

8기 영호

나는솔로8기 영호(SBS PLUS 화면 캡처)

제주에서 당근 농사를 짓는다는 영호. 얼마 전 '나혼자 산다'에 개그우먼 장도연 님의 대학 연합 동아리 절친으로 출연한 적도 있었죠. 거기서 개성이 강하고 자기 철학이 있는 것 같아 인상적이었어요. 목소리가 좋아 여자 출연자들의 호감을 얻었습니다. 하얀 피부에 동양적이고 찹쌀떡 같은 느낌의 이성을 좋아한다고 해요.

▶ 순자, 옥순 2명에게 첫 인상 선택을 받았어요.

 

 

8기 영식

나는솔로8기 영식(SBS PLUS 화면 캡처)

아이돌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습니다. 출연 전 떨려서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긴장을 했다고 해요. 자유분방한 환경의 직장에 다니고 있는 것이 살짝 언급됐습니다.

▶ 영자에게 첫 인상 선택을 받았어요.

 

 

8기 영철

나는솔로8기 영철(SBS PLUS 화면 캡처)

결혼 정보회사 듀오에 가입한 적이 있었는데 로맨스 없이 나이, 사진, 직업만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싫어서 나는솔로에 출연하게 됐다고 해요. 방송 출연을 위해 백화점에 4번을 방문하며 옷 구매에 400만원이나 지출했다고 하죠.

▶ 영숙에게 첫 인상 선택을 받았어요.

 

 

8기 광수

나는솔로8기 광수(SBS PLUS 화면 캡처)

교포 느낌을 풍기며 등장한 광수. 6기 영수와 함께 미군 현역 장교로 활동 중이라고 해요. 영수의 추천을 받고 나는솔로에 참가하게 됐다고 합니다. 사전 인터뷰에서도 영수처럼 랩을 뱉었죠.

▶ 정숙에게 첫 인상 선택을 받았어요.

 

 

8기 상철

나는솔로8기 상철(SBS PLUS 화면 캡처)

수더분한 느낌으로 등장했습니다. 구미에서 중고등학교까지 나오고 대학과 대학원은 대구에서 다녔으며, 졸업 후 상경해 현재는 서울에 본인 소유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해요.

▶ 첫 인상 선택에서 유일하게 선택을 받지 못했어요.

 

 

 

나는 솔로 8기 여자 출연자 첫 인상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