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solo) 8기 1화에서 여자 출연자들의 첫 인상 선택이 공개됐습니다. 특정 출연자에게 표가 몰리지 않고 한 명을 제외한 모든 남자 출연자들이 골고루 선택을 받아 더 흥미로웠는데요. 다음 화가 기대도네요. 여자 출연자들의 첫 인상 선택을 알아볼까요.
8기 영숙
174cm의 큰 키에 모델 같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어요. 빠른 89년생으로 2021년 3월부터 쭉 솔로였다고 합니다. 10살 차이의 첫 남자친구와 무려 9년 정도의 긴 연애를 했었지만 전 남자친구가 결혼을 미뤄서 이별하게 됐다고 해요.
▶ 첫 인상 선택 : 영철(어색하지 않게 말을 걸어 줘서)
8기 정숙
하얀 피부의 청순한 외모로 등장했습니다. 가야금과 중국어를 전공는데 14살에 중국 연변 예술학교를 다녔다고 해요. 18살까지 중국에서 거주했다고 합니다.
▶ 첫 인상 선택 : 광수(매너 있게 잘 챙겨주고 배려심도 있는 것 같아서)
8기 순자
활기찬 기운을 뿜으며 등장했습니다. 친화력이 좋아 대학생 때 별명이 주모였지만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는 잘 못다가간다고 합니다.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면 호감이 생기는 편으로 먼저 고백하지는 않는데 이상형이었던 족발집 사장님의 전화번호를 딴 적은 있다고. 목소리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고 살짝 밝혔습니다.
▶ 첫 인상 선택 : 영호(지적이고 목소리가 매력적)
8기 영자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직장생활 12년차라고 해요. 회사 다니면서 직장생활을 병행했다고 합니다. 부지런히 저축을 해서 평택 고덕에 분양 받은 집도 있다고 해요. 주변에서 혼수해 올 남자를 구하면 된다고 얘기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첫 인상 선택 : 영식(짐을 들어줬고 다정해서)
8기 옥순
앳된 외모로 등장했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노어노문학을 전공했지만 러시아어를 하진 못하다고. 대학 때 인기가 있는 편이었다고 해요. 친언니가 결혼하고 주변 친구들도 하나둘씩 결혼하기 시작했고, 젊은 나이에 건강하게 아기를 낳고 싶어서 결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해요.
▶ 첫 인상 선택 : 영호
8기 현숙
좋은 차를 몰고와 여자 출연자들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삼성역에서 개원한 한의사라고 밝혔죠. 피부 좋고 치아가 가지런하고 깔끔한 이성에게 끌린다고 합니다. 6기 광수가 마음에 들었다고 해요.
▶ 첫 인상 선택 : 영수
나는 솔로 8기 1화 남자 출연자 첫 인상 선택 누가 받았나
나는 솔로(solo) 8기 1화가 시작됐죠. 1화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의 첫 인상 선택만이 공개됐는데요. 살짝 다뤄진 나온 남자 출연자들의 정보와 누가 누구에게 선택을 받았는지 알아볼까요. 8기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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