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차량 공유 모빌리티 협동조합

모빌리티 협동조합(Mobility Cooperative)는 245,000명의 소비자에게 스위스 전역의 1,540개 스테이션에서 다양한 차량 범주의 약 3,120대의 차량을 24시간 제공합니다. 1987년에 시작된 2개의 협동조합(ATG Auto Teilet Genossenschaft와 ShareCom)이 합병해 모빌리티 협동조합으로 이름을 바꿔 1997년 설립했습니다.

 

모빌리티 협동조합의 비전 : 디지털 영감을 주는 공유 모빌리티

• 우리는 개인의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적 제공업체입니다.
• 우리는 자체적으로 또는 파트너십을 통해 차량 공유 계획과 보완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줍니다.
• 우리는 모빌리티 플랫폼에서 능동적이고 네트워크화된 존재를 유지합니다. 우리 고객은 우리 자신의 채널과 제3자의 채널에서 우리의 서비스를 찾습니다.
• 우리의 계획은 스위스의 교통 상황을 완화하고 에너지 소비와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 우리는 경영 원칙과 협력적 가치를 결합하고 고품질을 믿습니다.

 

모빌리티 협동조합의 서비스 이용하는 개인이나 회사는 가스, 유지비용, 고정 보험료를 지불합니다.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예약한 장소에 대기하고 있는 차를 조합원 카드로 열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나 회사는 가스, 유지비용, 고정 보험료를 지불하고, 단순한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합원은 서비스 이용을 통해 자가차량을 소유할 때에 보다 연간 3,700~5,400달러 정도를 절약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협동조합의 수익은 인프라 구축에 재투자합니다.

 

모빌리티 협동조합은 모든 차량을 스위스 교통 시스템과 통합하기 위한 작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교통국과의 제휴를 통해 기차역에 차량 수백 대가 대기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이용편의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유의미한 효과도 얻게 됩니다.

협동조합의 이용 거점은 스위서 전역에 분산되어 있고, 동시에 국경을 넘나드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른 유럽 국가의 카쉐어링 차량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스위스 우체국이 낮동안 우편 배달에 사용한 모빌리티 차량을 밤에는 일반 소비자들이 이용 등 다양한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현재 모빌리티 협동조합은 199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통해 221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이사회에는 스위스 이동성 및 경제 부문 대표가 포함되어 있고, 집행위원회는 모빌리티 협동조합 전무, 상업 책임자, 재무 책임자, 운영 책임자, 인사 책임자, 기술 책임자로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빌리티 협동조합의 이용은 이러한 일상의 편리함과 재정적 이익, 고용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낳습니다.

2012년 업데이트된 연구(Evaluation Carsharing)에 따르면 모빌리티 협동조합의 운영으로 스위스는 연간 18,000톤의 이상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했습니다. 소비자 중 절반 정도가 친환경적이고 저렴한 차량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협동조합의 뜻에 공감하는 조합원입니다.